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는 제4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부안군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민 정병원·김세권씨와 공무원인 김화순·김미란씨에게 전북 시·군의회의장단 협의회장상을 수여했다.
군 민원소통과 김화순 팀장과 김미란 주무관은 지난 8월까지 의회사무과에 근무하면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원활한 의사활동을 돕고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의회의 효율적인 의정업무를 지원해 의원 및 주변 공무원들의 귀감이 돼 수상하게 됐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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