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순창지사, 기상 이변에 따른 가뭄 극복을 위한 수중펌프 제작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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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순창지사, 기상 이변에 따른 가뭄 극복을 위한 수중펌프 제작 설치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6.11.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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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는 최근 기상 이변에 따른 연중 지속되는 가뭄시 양수장 수중펌프 노후로 효율적인 용수공급이 어려웠던 점촌양수장, 서호양수장, 내월양수장의 수중펌프 3종을 제작 구입한다고 했다.

이번 수중펌프 제작 구입으로, 가뭄 발생시 영농에 필요한 양질의 용수를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농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중기 지사장은 “ 순창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35개소 저수지 평균 저수량이 89.6%로(평년대비 115.8%) 내년 영농급수에는 지장이 없으며, 저수지 35개소, 양수장 44개소, 취입보 31개소 등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유지관리사업을 통해 내년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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