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대표 음식 전문점·정읍맛집 지정증 수여와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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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대표 음식 전문점·정읍맛집 지정증 수여와 현판식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11.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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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22일 대표음식 전문점 3개소·정읍맛집 7개소에 대한 지정증 수여식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지정식은 시장실에서 있었으며, 현판식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주공근정읍시지부장을 비롯한 위생업소 지원심의위원회 위원, 대표음식 전문점영업주, 김수인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교수 등 40명이 참석했다.

전문기관 용역과 시민 그리고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선정된 대표음식전문점은 귀리떡갈비와 쌍화차삼합은 ‘서래원’과 ‘옥돌 생고기’, 그리고 귀리떡갈비와 사과맥적은 ‘쌈촌’이다.

이와 함께 선정된 정읍맛집 7개개소는 ‘금거북'‘갈비박스’‘백학정’ ‘명성쌈밥’ ‘일력’‘국화회관’‘씨아전복’이다

지정식에서 김생기 시장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뛰어난 맛을 갖춘 요리를 통해 우리 정읍의 음식문화관광산업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대표음식이 정착 될 수 있도록 대표음식·정읍특산물·대표음식 전문점·정읍맛집을 담은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한편 책자 제작과 전광판 등을 이용한 전략적인 홍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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