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새롭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익산시립무용단이 12월 1일 오후 7시30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34회 정기공연 ‘왕도(王道)-기억의 열쇠’를 공연한다.
좌석은 전석 무료(초대권)로 이루어져 있고, 공연 당일 6:30부터 좌석권으로 선착순 교환이 가능하며, 초대권은 익산예술의전당, 솜리문화예술회관, 모현도서관, 영등도서관, 부송도서관, 호남문고, 원서점, 유정악기 프라자에서 배부한다.
박종필 익산시립무용단 감독은 “이번 정기공연은 익산의 설화와 역사이야기를 바탕으로 섬세함과 아름다움, 화려한 퍼포먼스로 새로운 익산의 역사문화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흥미와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더욱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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