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라이온스클럽(대표 유현수)은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완주군의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10kg 20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유현수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들이 힘든 겨울철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봉사를 모토로 설립된 단체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이 백미를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작은 나눔들이 모여 하나의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며 “이렇게 선뜻 기부를 해주신 전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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