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주영화제작소 하반기 무료 대관 전시 <삶 속, 새로운 의미>를 12월 31일부터 2017년 1월 19일까지 전주영화제작소 1층 기획전시실(구 완산보건소)에서 진행한다.

일반 시민들에게 예술,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와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증진하고자 힘써 온 복합문화공간인 전주영화제작소에서는 2016 하반기 무료 대관 전시 공모에 당선된 안유림 개인전 <삶 속, 새로운 의미>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일상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것, 다가오는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글씨로 표현한 캘리그라피 전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감성이 담긴 캘리그라피를 보며 관람객들이 좋은 기억을 떠올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삶 속, 새로운 의미>는 12월 31일 토요일부터 오는 1월 19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매주 월요일, 1월 1일 휴관)

자세한 내용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http://theque.jiff.or.kr) 및 063)231-3377(내선 0번) 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미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