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시무식으로 힘차게 새로운 안전문화 정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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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시무식으로 힘차게 새로운 안전문화 정착하자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1.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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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2일 고창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단 등 80여명이 함께 붉은 닭띠 새해에는 새로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힘차게 도약하는 시무식을 진행했다.
김봉춘 소방서장과 김종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직원과 함께 힘찬 새해 업무 첫발을 내딛었다.
또한 소방 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성송우체국 박기배 외 3명)과 소방공무원(지방소방위 김석주 외 8명), 의용소방대원(상하남성,여성대장 2명) 총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봉춘 서장은 신년사에서 “전년도 화재·구조·구급을 비롯한 각종 재난 일선에서 한 해를 바쁘게 지낸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개혁과 변화의 중심에 서서 기본에 충실한 소방관으로서 민·관과 함께하는 열린소방행정을 펼치는 2017년 한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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