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특별치안활동기간 중 수배자 등 검거로 “안전한 고창 만들기”에 만전
상태바
고창서 모양지구대, 특별치안활동기간 중 수배자 등 검거로 “안전한 고창 만들기”에 만전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1.08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는 연초 들뜬 분위기속 잠재적 범죄발생 예방을 위해 1월 한달 간 특별치안활동기간으로 지정 범죄발생우려지역 목지점 선정하여 가시적 순찰활동에 있다.

모양지구대 순찰2팀은 지난 2일~6일까지  특별치안방범활동 목지점 근무 중 경찰관을 보고 황급히 자리를 떠나려고 하는 차량을 상대로 불심검문 한 바, 벌금수배자로 확인되어 검거하는 등 벌금수배자 검거 2건 및 미납과태료(33건미납) 차량적발 등 번호판영치차량발견 인계 3건, 의무보험미가입차량 적발2건 등 방범활동 및 가시적 순찰을 통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2팀장은 “앞으로도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민생치안에 힘쓰도록 모양지구대에서는 목검문, 음주단속, 홍보활동 등 특별치안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주민들도 함께 기초질서 확립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