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가정 아이들의 비타민이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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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가정 아이들의 비타민이 되고파’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7.01.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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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선물유통(대표 유진숙)은 지난 연말에 직원들과 함께 디저트 케익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소동하)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비타민선물유통은 2013년 1월에 오픈하여 중앙동에서 소규모로 시작했으나 매출 수익이 늘면서 사업을 확장하였고, 기업 운영이 잘 되는 만큼 지역사회에 되돌려 줘야 한다는 취지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빈곤가정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2017년 새해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국내아동과 신규 결연도 맺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물품을 통한 기부를 포함해 매월 100만원 정도 사회복지관련 기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유진숙 대표는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과 고객들로 인해 나눔을 생각할 수 있었고, 미래의 자산이 될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것은 당연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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