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 이웃돕기 사랑의 온도 100℃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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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이웃돕기 사랑의 온도 100℃ 가까이
  • 김동주 기자
  • 승인 2017.01.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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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통장협의회 460만원 성금 기부

남원시 도통동는 지난 10일 도통동 통장협의회(회장 우광호)가 성금 460만원을 기부하여 사랑의 온도 100℃에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기부의 시작은 4년 전인 2012년부터였다. 경기 침체 및 어지러운 나라 상황 속에서도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함께하고자 올해도 역시나 앞장을 선 것이다.
 
협의회장은 “ 새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고자 통장들과 함께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도통동장은 “ 앞으로도 좋은 소식을 알리는 도통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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