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해요
고창군이 지난 10일 군민복지회관에서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2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직업생활 기회를 갖고 이를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와 취업욕구 해소를 할 수 있도록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행정도우미분야 15명, 복지일자리분야 13명 등으로 오는 12월까지 군민종합복지회관 및 읍·면사무소 등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업 상담과 취업알선 서비스 정보를 제공해 장애인들이 보다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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