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전문가 익산 관광 상품 개발 위한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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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전문가 익산 관광 상품 개발 위한 현장조사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7.01.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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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소재 여행사 관계자들이 12일 익산을 찾아 익산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객유치활성화를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조사에서 철도관광 선두주자인 해밀 여행사 등 8개사 여행전문가들은 농촌체험마을, 둘레길, 보석박물관, 미륵사지 등 익산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현장모니터링을 하고, 협의를 통해 익산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도출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세계유산, 보석박물관 뿐 아니라 금강을 연계하는 농촌체험상품, 트래킹상품, 전통시장연계 먹거리상품 등에 관심을 가졌다. 이들은 “익산은 알면 알수록 양파와 같은 매력적인 자원의 요소가 풍부한 곳이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냈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과 직접적으로 호흡하는 여행전문가들이 만든 관광 상품이 관광객들의 요구에 부응해 익산시 관광객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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