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지난 12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본지사 주차장에 마련된 전북혈액원 이동 헌혈차량에서 ’생명 나눔 단체헌혈 행사’를 가졌다.
조남출 지사장은 "혈액부족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과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에 따르면 “올 1월 현재 도내 혈액 보유량은 3.2일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밑도는 ’관심단계‘이므로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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