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동절기 마을방문 문안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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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동절기 마을방문 문안순찰 강화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1.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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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는 동절기를 맞아 16일 관내 고수면 양지마을회관 등 10개소에 진출하여 찾아가는 문안순찰과 빈집털이, 보이스 피싱 예방홍보활동과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며 치안활동을 전개하였다.  

문안순찰은 주민 접촉형 순찰활동으로, 모양지구대는 매일 마을회관 2~3곳을 찾아다니며 각종 사고뿐 아니라 자살, 고독사 등의 문제에 취약한 홀몸 노인과 민가와 떨어져 혼자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문안순찰 실시하고 있다.

모양지구대 3팀장은 “문안순찰을 하며 어르신과 직원들이 친밀해지면서 노인 문제뿐 아니라 범죄예방 효과도 높아지고 있다”고 있다며“지속적인 문안순찰을 통해 치안공백없는 안전한 고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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