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송면 박금철(52)씨가 지역 내 저소득 노인세대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며 16일 성송면사무소에 3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 240벌을 전달했다.
정정열 성송면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노인들이 훈훈한 사회의 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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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송면 박금철(52)씨가 지역 내 저소득 노인세대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며 16일 성송면사무소에 3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 240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