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이웃사랑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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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이웃사랑나눔 실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1.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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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가정폭력 피해가정 위문 실시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18일 가정폭력으로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 위문에서는 군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피해자가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 직접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피해자들의 고통을 함께 이해하고, 보다 나은 보호지원을 위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다.
 
군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관내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 및 보호활동을 위해 관계기관 연계조치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재발방지를 위해 모니터링과 피해자 전담경찰관과 연계활동에 힘쓰고 있다.
 
김동봉 서장은 “소외계층과 사회적약자인 4대 사회악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지원을 한층 더 신경쓰고 앞으로도 행복한 군산을 위해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군산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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