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는 방문한 장소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악수를 건네며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에 비빴다.
해성요양원 이해룡 원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군수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이번 설 명절에 총 7,700만원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총 2030세대에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한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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