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달 25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일 무주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담당자 및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방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번 발대식을 통해 직원 및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 전원이 합심하여 산불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불제로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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