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고 싶은 생활복지단’ 운영
‘더불어 살고 싶은 생활복지단’은 지난 2015년 시작으로 홀로어르신, 한부모가구, 장애가구 등의 생활민원을 마을 복지이장이 두루 살피고 해결하는 지역복지체계이다.
현재 12개 읍?면 총 255명의 복지이장이 구성됐으며 복지 체계 효율성 및 사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싶은 주민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멀리 사는 자녀보다 이웃사촌이 낫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며 “더불어 잘 사는 행복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 살고 싶은 생활복지단’ 서비스 및 참여에 관한 문의 사항은 마을이장이나 군청 희망복지팀(640-208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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