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외국어 가능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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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외국어 가능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2.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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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매년 늘어나는 문화관광해설 수요와 전북지역 국제행사 등으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외국어 가능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지난 22일 현재 부안군 거주자이며 모집인원은 영어 1명, 중국어 3명으로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9일까지며 접수방법은 부안군 문화관광과(063-580-4395)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되면 전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교육을 이수하고 3개월간의 실무수습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부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은 앞으로 개최될 국제행사 등 국내·외 관광객에게 부안의 이미지 제고 및 재방문을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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