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백재현(경기 광명시갑) 국회의원이 지난 24일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 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
김종규 이사장은 “전북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부안의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음을 잘 새겨서 반값등록금 등 장학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전국 최고의 장학재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 의원은 민선 2·3기 광명시장과 국회 제18·19대를 역임하고 현재 제20대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