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6년 통합방위태세 전국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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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16년 통합방위태세 전국우수기관 선정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3.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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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해 지역통합방위협의회 평가결과 통합방위태세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통합방위본부장(합동참모의장) 기관표창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통합방위 우수기관은 국민안전처, 합동참모본부, 군, 경찰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확립 추진 실적,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실태, 및 국가중요시설 방호 태세 등을 점검 및 점검 등을 통해 선정한다.
 
부안군은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점검평가에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지자체장 통합방위 활동분야, 통합방위 작전·훈련 지원분야, 통합방위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및 활용분야, 사회안전망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한 군 작전간 활용, 공무원·주민·학생 등 안보교육실시 및 지원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안군은 적의 침투·도발이나 위협에 대하여 국군·향토예비군·민방위대 등 지역의 각종 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위기 때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주기적으로 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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