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 따르면 2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안전총괄과 강현주 주무관을 선정하고 3월 소통 공감의 날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강 주무관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시설관리 등 주어진 업무를 세심하게 처리함은 물론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화합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군정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12명),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9명) 등 군정업무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현주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했을 뿐인데 자랑스러운 공무원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