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미래일자리특별위원장 일본 산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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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미래일자리특별위원장 일본 산업 현장 방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3.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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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M메이크 아키바’시찰 및 토론 진행

-향후 10년의 산업지도가, 국가의 미래다

정동영 미래일자리특별위원장이 이완영, 최운열, 오세정 의원 등 간사 의원들과 함께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미래 산업의 현장을 방문한다.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이하 미래특위)의 일본 방문 첫날인 6일 이준규 주일대사와의 오찬을 시작으로, 마츠노 중의원 과학기술이노베이션특별위원장 면담, ‘DMM메이크 아키바’(창업지원센터) 시찰 및 토론으로 진행했다.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는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창업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산업 현장 시찰을 통해 연구 환경을 시찰 한 후, 신산업관련 국가 전략 및 산업 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방문에 앞서 정동영 위원장은 “일본은 향후 10년간 신산업 창조를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각 분야별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의 방향도 일관된 전략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 있는 ‘DMM 메이크 아키바’(DMM.make AKIBA·DMM)는 창업지원센터로, 각종 기자재를 보유하고, 제조를 위한 거점을 목표로 지난 2014년 11월 아키하바라에 오픈했으며, 디자인 장비부터 컴퓨터 수치제어용 장비까지, 구비해놓은 기계만 100여 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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