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 아동안전지킴이와 학교주변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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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 아동안전지킴이와 학교주변 합동순찰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3.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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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 효자지구대(대장 박현귀)가 금년말까지 초등학교 통학로, 놀이터, 공원, 유해업소주변등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하굣길 안전지도, 비행청소년 선도등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자지구대 소속 아동안전지킴이 8명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주변에서 경찰관과 합동으로 범죄예방순찰 및 교통지도등 아동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은 전직경찰 및 공무원출신들로 구성되어 남달리 국가관과 사명감이 투철하여 선발된 것이다.

박현귀 대장은 “아동,여성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우리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성실히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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