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안전운행, 배달운전자 뿐만아니라 주민안전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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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안전운행, 배달운전자 뿐만아니라 주민안전도 지킵니다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4.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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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아중지구대(대장 김태호)는  최근 빈번해지는 이륜차 난폭운전 및 교통법규위반 근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아중리 일대 이륜차 운전자, 배달업소 상대 홍보활동과 더불어 적극적인 단속을 펼쳤다.

아중지구대는 최근 아중리 노동청사 일대에서 이륜차들이 신호위반, 인도주행, 경음기 남용, 특히 난폭운전 등 불법행위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이에 아중지구대는 국민신문고 민원접수, 즉시 현황을 확인하여 이륜차 운전자들의 법규준수의식 제고와 더불어 운전자,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단속을 병행하였다.

특히 빗길 교통사고와 난폭운전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위험이 따르는 지 최근 사례를 들며 경각심을 주고, 준법분위기 유도를 위한 홍보물 배부와 더불어 신호 및 교통법규를 절대적으로 준수할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김태호 아중지구대장은“주민의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배달 업소, 운전자 상대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법규위반차량 발견 시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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