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미래 에너지 인재를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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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미래 에너지 인재를 육성한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4.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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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너지공단 전북本, 미래에너지 전문가 캠프 개최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진곤)와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18일 오전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미래에너지 전문가 일일캠프’를 개최했다.
전문가 일일캠프는 UNESCO 한국위원회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지난해 인증 받은 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내 전북대 소재개발지원센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 연구원들의 진로안내와 함께 연구시설 관람, 4D 에너지메이션, 11가지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김제 지평선중학교 학생 40여명이 참여해 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에너지공단 전북본부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신청학교에서 실시되는 ‘찾아가는 에너지교실’과 부안신재생 테마파크에서 운영되는 ‘미래에너지 전문가 일일캠프’를 실시하고 있으며, 도내 1,400여명의 중학생이 참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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