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청소년 비즈쿨 지정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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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청소년 비즈쿨 지정서 수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4.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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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비즈쿨 운영학교 24개교 지정서 수여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18일 2017년 ‘청소년 비즈쿨(Bizcool)’ 운영학교 24개교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2002년 처음 시작한 비즈쿨 사업은 청소년에 대한 기업가정신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운영학교 지원을 확대해 왔다.

금년도 비즈쿨 지원사업은 선정평가에 따라 도전·도약·선도비즈쿨로 구분된다.
먼저 도전비즈쿨은 삼례동초교 등 13개교(초등 3, 중등 4, 고등 6), 도약비즈쿨은 남원제일고 등 10개교(초등 2, 중등 1, 고등 7), 선도비즈쿨은 1개교(전북기계공고)다.
특히 비즈쿨 사업지원은 기업가정신교육, 전문가 특강 및 창업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캠프 등을 개최해 학생들이 창업과 기업가정신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전북중기청 자체적으로 교수, CEO, 경영지도사 등 창업전문가로 구성된 재능기부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비즈쿨 학교에 특강 및 멘토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유학기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전북중기청이 운영하는 3D무한상상카페(전북시제품제작소)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하는 교육 및 체험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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