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본부, LH형 건설안전체험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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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본부, LH형 건설안전체험교육 시행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4.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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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건설현장운영을 위한 ‘Safety 전북’ 서약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LH, 본부장 김완희)는 지난 17일 무사고 건설현장운영을 위한 ‘Safety 전북’ 안전선포식을 갖고 ‘LH형 건설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LH전북본부 전 직원과 건설현장 근로자 등 150여명은 건설안전 서약식을 개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의 협조를 받아 시공사 안전관리자, 하도급사 관계자, 건설근로자 등 80명이 참여하는 LH형 건설안전 체험교육을 시행했다.

호남안전체험 교육장에서 진행된 체험교육은 LH 건설특성을 고려한 안전현장 구축방안 토의,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3D 가상안전체험과 실습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실습체험은 개구부 추락체험, 안전모 관통시험, 전기공사 접지시험, 조도체험 등 건설현장에서 자주 경험하는 위험요소를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LH는 안전한 건설현장 운영을 위해 건설기술진흥법 및 LH 안전지침 등에 따라 다양한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전북지역본부는 본부만의 안전실천 계획인 ‘Safety 전북’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담당자 역량 강화 ▲점검체계 내실화 ▲전 직원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실천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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