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지역축제장 및 어린이 날 맞아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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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역축제장 및 어린이 날 맞아 나눔활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5.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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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군산·남원 등에서 맞춤형 봉사활동 전개, 호평 이어져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락현, 노조위원장 최홍철)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 도내 각 지역축제와 어린이날 행사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 익산지사(지사장 문태영, 노조위원장 김호기)는 5일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삐에로 복장을 하고 ‘밝은 마음, 밝은 환경, 밝은 미래’란 주제로 2만여 명이 함께 펼친 어린이 날 큰 잔치 현장을 찾아 미아방지 이름표를 달아주고,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나눠줬다. 또한 전기안전에 대한 홍보 활동 등도 전개했다.

이어 군산지사(지사장 문용두, 노조위원장 이수길)는 군산시 미성동의 청보리밭에서 열린‘2017 군산 꽁당보리축제’에 참가해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5,000병의 생수와 3,500개의 막대 사탕 나눔을 통해 더위로 지친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 남원지사((지사장 최상철, 노조위원장 박종진)는 남원시가 주최하는 어린이날 및 춘향제에 참여, 남원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기 발전자전거 체험, 전기 상담, 어린이용 우산 등을 제공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정전 시 응급조치와 안전한 전기사용법에 대한 홍보 및 전기사용과 관련한 궁금증을 상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어린이 날 행사에 참여한 꼬마 고객들에게는 전기발전 자전거를 굴리면 전기가 생산돼 선풍기가 돌아가는 모습을 경험해 보고 핸드폰충전 체험에는 수십 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한전전북본부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보듬 경영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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