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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청렴동아리 회원 및 의무경찰대원 등 15명은 진안읍에 거주하는 탈북민 농가를 방문해 수박밭 피복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었지만 대통령 선거대비 유세 운동으로 인해 더욱 일손이 부족한 탈북민 가정을 돕고자 청렴동아리회원 및 의무경찰대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구슬땀을 흘렸다.
청렴동아리 황인근 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청렴덕목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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