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무결점 전력 FIFA U-20 월드컵 대회 성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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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무결점 전력 FIFA U-20 월드컵 대회 성공 다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5.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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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20세 월드컵 코리아’ 대회가 오는 20일에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VS 기니, 아르헨티타 VS 잉글랜드 간 경기개막을 시작으로 화려한 승부가 펼쳐진다.
FIFA 주관 행사로는 두 번째로 큰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이 전북에서 개최되는 만큼 안정적 전력공급을 통해 한전 전북본부의 전기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시행하고 있다.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락현)은 본부장을 비롯한 정관영 사업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전력 확보 특별팀을 조직, U-20월드컵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U-20 월드컵대회의 경기장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대회가 되도록 행사장 전력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다짐 대회에서는 행사장 공급설비에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에 센서를 착해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기술)를 활용한 전력설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시연회를 갖고 행사장 주변의 지상기기 청소 등 환경정화를 통한 깨끗한 배전설비 이미지 구축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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