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홍보대사 포함 교직원 등 150여명, 전국 고교서 입시설명회 및 특강 실시
호원대학교가 지난 17일 교직원 및 재학생 200여 명과 함께 ‘2018학년도 입시홍보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호원대 입시홍보단은 교직원 및 재학생 15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1,200여 개 고교를 방문해 호원대학교 입시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홍보대사 20명의 학생도 2018학년도 호원대 입시 및 대학홍보를 담당한다.
재학생 대학홍보대사는 SNS 및 모교 방문 홍보, 예비 신입생과의 멘토활동 등 입시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강희성 호원대 총장은 “올해 우리대학은 개교 40주년을 맞이하여 ‘Let`s Go, Howon!’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며 “재학생 및 교직원으로 구성된 입시홍보단도 혁신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입시생에게 우리대학을 적극적으로 알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는 지난해 교육부 대학알리미 취업률 조사에서 77.7%의 취업률을 기록해 호남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