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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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민선 6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원활하게 이행하며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6개 분야 23개 사업, 32개 세부사업을 분류해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자체 점검 결과 출산장려금 확대 등 13개 사업은 조기 완료했고, 나머지 19개 사업도 임기 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상 추진 중이다.
특히, 농가의 부족한 노동력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추진 중인 ‘농기계임대사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고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고창읍성과 어우러진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고창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한옥상설공연 ‘모양마을 사람들’은 5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고창읍성 내아에서 펼쳐지며, 졸지에 사라진 마을청년 구장이를 굿패와 함께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풍물과 극으로 표현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박우정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고창군 핵심 발전 방향인 만큼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자세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고창발전의 성과를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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