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면 남포경로당에서 “삼삼오오 작은 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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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면 남포경로당에서 “삼삼오오 작은 음악회” 열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7.06.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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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진금도)에서 성덕면 남포리에 위치한 남포경로당을 지난 2일 삼삼오오 작은 음악회 공연차 방문하였다.
 

이날 ‘삼삼오오 작은 음악회’ 공연에는 청흥소리 외 3개 동호회에서 10여명의 봉사자들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위해 무용, 노래(하오니카, 기타연주) 등 노령층이 좋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약 1시간 동안 선보였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에 공연을 하던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봉사자들도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과 큰 호응에 도리어 공연을 하는 내내 많은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면서 다음 기회에 꼭 다시 찾아뵙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김제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2012년 4월에 창설되었으며 85개 동호회와 1,4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들은 김제시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의 모임으로 각자의 터전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하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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