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N치즈 광화문에서도 높은 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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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 광화문에서도 높은 인기 ‘실감’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7.06.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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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축제?특산물 장터’ 참여…소비자 큰 호응 얻어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임실N치즈가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서도 높은 브랜드 파워를 실감했다.
 

(사)임실엔치즈클러스터(이사장 심민)는 지난 4일 서울시가 주최한 ‘지자체 축제?특산물 장터’에 참가했다.
 
광화문 삼거리와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열린 장터에서 사업단은 치즈 체험과 판매를 비롯한 ‘제3회 임실N치즈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주말을 맞아 광화문 일대를 찾은 각양각색의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치즈 늘리기, 찢어먹는 치즈 만들기 등의 이색적인 체험은 큰 인기를 얻었다.
 
50여년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청정자연이 만든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고 치즈를 비롯한 요거트 등 제품 판매에 열을 올렸다.
 
또한 지난해 21만명의 구름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던 치즈축제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임실N치즈축제’ 홍보도 병행했다.
 
사업단은 지난달 서울시 중랑구 일대에서 열린 ‘서울장미축제’를 찾아 ‘임실N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공세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콘텐츠와 자체인력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소득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수도권 시민이 많이 찾는 행사장은 소비자 동향과 최신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다”며 “소비자 마음을 사로 잡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임실N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임실N치즈축제’는 천만송이 국화꽃이 만개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일원에서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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