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면 ↔ 김제시 검산동 자매결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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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천면 ↔ 김제시 검산동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6.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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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상호교류 발전 기대

진안군 주천면은 7일 김제시 검산동과 상호 교류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김제시 검산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김정철 주천면장, 김윤수 검산동장, 김만춘 주천면 주민자치위원장, 노규석 검산동 주민자치위원장,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행정, 지역경제,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생과 협력으로 서로가 발전해 나가는 도?농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윤수 검산동장은“이 협정식이 상호발전 뿐만 아니라 지역우호를 다지는 초석이 되어 양 지역의 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자매결연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철 주천면장은“행정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한 자매결연 협약 체결로 단순한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역특산물 및 농산물 직거래 등이 활발히 이루어져 상호 공동발전 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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