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남원고용복지+센터(소장 장인숙)는 9일 관할지역(남원, 순창) 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아름 등 관내 36개 사업장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각종 지원제도에 대해 안내 받았다.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은 “금번 설명회를 통해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고용노동부의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많은 내용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설명회를 자주 개최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업지원 설명회에 대한 참여 기업체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해 고용노동부의 기업지원제도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윤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