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지구대, 전통시장 여름철 대비 화재예방 점검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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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지구대, 전통시장 여름철 대비 화재예방 점검 앞장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06.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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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모래내지구대가 여름철 대비 화제예방 점검에 앞장서고 있다.

모래내지구대는15일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냉방기(선풍기, 에어컨)등 전기기구의 과열로 인한 화재의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전열기 안전사용 및 여름철 화재예방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발생 원인 대부분이 점포 상인 과실이나 부주의로 인해 발생됨에 따라 시설사용자의 안전관리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 제고와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사항등을 당부하였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법이 날로 지능화 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법과 피해발생시 경찰관서 신고요령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이루어졌다.      

모래내지구대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냉방기기등 시설물을 절약하여 사용하는 생활습관과 시설사용자의 안전관리 의식 고취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해 화재예방 및 에너지 절약 생활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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