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계획부터 준공까지 새만금의 주역 한자리 모여
-내부개발 사업에 대한 자문실시…원활한 사업추진 도모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심현섭)은 29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역대 새만금사업단장 11명을 초청하여 새만금내부개발사업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역대 단장들은 “새만금은 전라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다"라고 전하며 ”새만금방조제 축조과정의 열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만금이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의 표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문회의를 마친 후 농생명용지 선도구간인 5공구 현장과 동진1,2공구 방수제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