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역대 사업단장 초청 자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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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역대 사업단장 초청 자문회의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7.06.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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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계획부터 준공까지 새만금의 주역 한자리 모여
-내부개발 사업에 대한 자문실시…원활한 사업추진 도모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심현섭)은 29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역대 새만금사업단장 11명을 초청하여 새만금내부개발사업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심현섭 새만금사업단장에 따르면 이제까지 새만금사업을 훌륭하게 이끌어 주시고 퇴직하신 역대 단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본 궤도에 진입한 내부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 을 부탁했다.
 
역대 단장들은 “새만금은 전라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다"라고 전하며 ”새만금방조제 축조과정의 열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만금이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의 표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문회의를 마친 후 농생명용지 선도구간인 5공구 현장과 동진1,2공구 방수제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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