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문안순찰은 관내 노인정, 마을회관 및 주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1일 2개소이상 방문하여 휴가철 빈집털이, 보이스피싱 예방법, 올바른 112신고방법,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필요성 등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치안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로 치안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강옥 소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문안순찰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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