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이장단협의회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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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해리면, 이장단협의회 단합대회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7.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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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해리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한성)가 단합대회를 신복지회관에서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합대회는 박우정 군수, 김기현 군의원, 김갑선 해리농협조합장, 이주앵 해리면파출소장과 고창군이장단협의회 임원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단합대회는 면정 발전을 기원하고 면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박우정 군수는 “면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해리면을 만들기 위해 이장단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단합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고창군과 해리면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해리면 이장단협의회 이한성 회장은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으로서 주민들의 입과 귀가 되어 노력하자"며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소통과 강한 결속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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