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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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행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7.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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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동 우깨팩토리에서 ‘동네 북콘서트’ 개최

전주시는 고사동에 위치한 청년공간 비빌 1호점 우깨팩토리에서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동네 북콘서트를 28일 개최했다. 전주 청년들에게 휴식처 제공을 위해 열린 이날 동네 북콘서트에서는 ‘안녕, 나의 모든 순간들’, ‘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등의 책으로 유명한 최갑수 여행작가와 음악과 여행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들은 사전에 작성한 본인의 동네, 책, 여행, 음악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사연을 공유하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한편, 청년소통공간 비빌은 전주시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맘껏 떠들고 쉬며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민간운영자와 전주시가 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무료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교육·소통 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완산구와 덕진구 각각 1곳씩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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