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이 광복 72주년 광복절 연합예배를 위해 헌신한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전북 기독교 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원탁 목사를 비롯한 상임부대표 송병희 장로, 상임총무 김동하 목사, 선임총무 추이엽 목사, 서기 이상규 목사, 부서기 정석동 목사 등 5명은 이날 예수병원을 방문해 평소 지역사회와 지역 교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권창영 병원장에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교계가 예수병원에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 지역사회와 교계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 기독교 총연합회는 매년 8.15광복절을 맞이해 지역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예배를 갖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