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도시 전주 사회복지 종사자 한 자리에
전주시 사회복지사들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한자리에 모여 화합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전주시 사회복지대회’가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이병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전주 바울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모두가 드리는 포용적 복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주시와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정석)가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기념사에서 “단 한사람도 복지에서 소외되는 사람 없는 함께하는 복지도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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