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범한 하루를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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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범한 하루를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면,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9.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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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몽당[夢堂]_머리를 비우고 영혼을 채우는 예술노동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예술몽당[夢堂] 프로젝트”에 참여할 참가자를 지난11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예술몽당[夢堂]프로젝트”(이하 예술몽당 프로젝트)는 전주시청 뒤편 성매매 집결지에 위치한 유휴공간과 예술가의 공간인 작업장을 오가며 진행한다. 제한된 프레임의 예술교육이 아닌 능동적이고, 실험적인 문화예술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함께 상상력을 더한 자유로운 예술실험을 진행,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4팀의 참여예술가와 함께 9월부터 11월까지 각각 8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2월에는 결과공유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 예술노동Ⅰ. 자기사용 설명서는 시각예술작가인 도저킴이 매주 월요일에 진행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 예술노동Ⅱ. 기억을 소환하는 그림책은 써니드로잉스튜디오에서 매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세 번째 프로그램 예술노동Ⅲ. 한땀 한땀 바느질은 바늘소녀가 매주 수요일에 진행한다.

네 번째 프로그램 예술노동Ⅳ. BI_MAKERS는 미스터리상회가 진행하며, 개인의 특성을 시각화시키는 작업을 한다.

예술몽당에 참가하고자 하는 시민은 전주문화재단홈페이지(www.jjcf.or.kr)에서 『예술몽당 프로젝트』을 클릭,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babydoll101717@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9월 11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마감시 종료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프로그램 일정은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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