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안전한 고향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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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안전한 고향집 만들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7.09.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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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29일 김제터미널과 톨게이트를 중심으로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일제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화재예방 홍보의 일환으로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이나 다세대 연립에 설치해야 하는 작지만 매우 중요한 소방시설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감지하여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줬다.

박기선 소방서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 생명과 직결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주택화재를 예방해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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