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익산지사, 중학생 대상 ‘Junior 전기교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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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익산지사, 중학생 대상 ‘Junior 전기교실’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0.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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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 및 신재생 에너지 체험을 통한 전력산업 이해도 제고

한국전력 익산지사(지사장 문태영, 전력노조 위원장 김호기)는 지난 23일 원광중 1학년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Junior 전기교실’을 시행했다.
특히 기본적인 전기이론뿐만 아니라 전력공급,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ICT 등 다양한 주제를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기 지식에 대한 스피드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또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 배전설비, K-BEMS(한국전력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 및 전기차 충전소를 견학하고 태양광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고 경주 해보는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전기교실에 참가한  원광중 김인성 교사는 “실생활에 매우 중요한 전기 에너지에 대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끼를 펼칠 수 있는 진로체험의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Junior 전기교실’참가 신청 학교는 진로체험지원 꿈길 사이트(ggomgile.go.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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