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교육 및 신재생 에너지 체험을 통한 전력산업 이해도 제고
한국전력 익산지사(지사장 문태영, 전력노조 위원장 김호기)는 지난 23일 원광중 1학년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Junior 전기교실’을 시행했다.
특히 기본적인 전기이론뿐만 아니라 전력공급,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ICT 등 다양한 주제를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기 지식에 대한 스피드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전기교실에 참가한 원광중 김인성 교사는 “실생활에 매우 중요한 전기 에너지에 대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끼를 펼칠 수 있는 진로체험의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Junior 전기교실’참가 신청 학교는 진로체험지원 꿈길 사이트(ggomgile.go.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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