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원석)는 지난 12일 전북도청에서 진행된「제3회 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소방교 이진철 소방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총 11개 관서가 출전, 소방안전강사분야의 경우 자유주제 였으며, 소방교 이진철 소방관은 “우리가 알아야 안전이 완전해집니다”라는 주제로 강의시간은 15분이었다.
전주덕진소방서 소방교 이진철 소방관은 소방특별조사 검사반으로 활동하여 다져온 탄탄한 강의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강의기법을 활용해 큰 점수를 받았다.
이진철 소방교는 “주제가 어려운 만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며 창고의 안전을 담당하는 관리자에게 좀 더 쉽게 소방안전에 대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강원석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언제나 연구하고 고민하는 직원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항상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화재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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