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지난 19일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근무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3년간 교통사고 통계 중 1·2월 비율이 가장 높고 보행자, 교차로, 적설·결빙, 음주사고 순임을 감안해 출·퇴근시간 보행자 사고 다발구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김광호 서장은 “법규단속 및 안전홍보를 통해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 체감안전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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